2026. 3. 23.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하다
‘우리는 왜 운동해야 할까요?’
‘우리는 왜 움직여야 할까요?’
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답을 주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강남 도곡동에서 에이스짐을 운영하며, 러닝 커뮤니티와 애니멀 플로우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는 최세환 코치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러닝 크루
그리고 특별한 시스템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는 ‘처음’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세환 코치님은 이 지점을 해결하기 위해 초보자를 위한 러닝 크루를 만들었습니다.
이 커뮤니티의 가장 큰 특징은 ‘디파짓 시스템’인데요
참가자들은 일정 금액을 내고 시작하지만, 10주 동안 꾸준히 달리기를 하면 그 금액을 다시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흥미로운 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참가자들이 환급받은 돈을 다시 기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누적 기부 금액은 3천만 원을 넘었습니다.
달리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동시에 누군가의 생명을 돕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브랜딩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만들어졌다
에이스짐, 러닝 크루, 유튜브 콘텐츠는 각각 따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클래스를 들었던 사람이 러닝 크루에 참여하고, 러닝 크루에 참여했던 사람이 다시 PT를 받으러 오는 구조.
이 모든 연결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고, 결국 이것이 ‘브랜딩’이 되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만든 전략이 아니라, 진정성 있는 활동이 쌓이며 만들어진 결과였습니다.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잘 못할 것 같고, 혼날 것 같고, 남들과 비교될 것 같아서.
하지만 최세환 코치님은 말합니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어렵지만, 막상 시작하면 그 안에서 느끼는 재미와 성취감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
결론: 지금, 움직이세요
운동은 거창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볍게 걷는 것부터, 짧은 달리기부터, 혹은 새로운 운동을 시도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시작이 아니라 ‘시작’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이 쌓이면, 삶은 분명히 달라집니다.
지금, 움직이세요.




